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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칼럼_편입논술전형에 대한 모든것입시 TIP 2020. 5. 14. 15:32
1. 편입 논술전형과 일반 논술전형은 다르다? NO!
대학 편입학은 한 대학에서 다른 대학으로 학적을 옮기는 제도나 형태를 지칭합니다! 1학년이 아닌 3학년부터 학사일정이 시작된다는 점에서 신입학과는 큰 차이가 있는데요. 쉽게 말해서 편입은 A라는 대학을 다니다가 B라는 대학으로 옮겨가는 것을 말하는데 B라는 대학의 편입에 성공했을 때 3학년부터 시작을 한다는 점이죠. 전형요소에는 영어필기고사, 논술, 이전 대학성적, 면접 등이 있지만 수학시험이나 전공심층 필기시험을 보는 대학도 있습니다. 제가 경험했던 편입학 전형 중에서도 논술 전형은 일반 수시 전형과 정시 전형의 논술 전형과 같은 형태로 제시된 문제를 보고 답안을 본인만의 표현으로 풀어내어 적는 전형입니다. 답안을 적는 시간은 2시간으로 제한되어 있었고요. 생각보다 크게 다른 점도 없었고 일반 대학 논술전형과 거의 비슷했던 것 같아요.
2. 어떻게 전형을 준비했고, 힘든 점은 어떻게 극복했나요?
먼저 저는 논술을 두 달 동안 준비했었고, 매주 한 문제씩 모의 문제를 풀었습니다. 지망하는 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학교에서 올린 기출문제들을 출력하여 풀었고요. 모든 대학이 기출문제를 업로드해주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지망했던 대학에서는 다행히도 기출문제들을 제공해주고 있었어요. 본인이 원하는 대학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기출문제를 찾아보거나 정 못 찾겠으면 입학처나 편입학처에 전화해서 물어보는 노력 정도는 해야겠죠? 논술 문제를 풀어보면서 저는 일단 문제를 이해하고 답을 적는 데 있어서 시간을 줄여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실전에서는 긴장도 되고 막상 경험하지 못했던 문제가 나와서 당황할 수도 있기 때문에 실제 답안을 적을 수 있는 시간은 2시간이었지만 연습할 때는 늘 1시간 30분 이내로 푸는 연습을 했습니다.
저의 경우는 원래 예체능 입시를 준비하다가 실패해서 마음에 들지 않는 학교와 학과에 다니다가 편입을 준비한 케이스였어요. 그러다 보니 공부하다가 문득 우울함을 강하게 느끼는 경우가 많았고 그럴 때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무엇보다도 현재에 집중하도록 마음을 단단히 먹었던 것 같아요. 열심히 문제를 풀다가도 문득 왜 갑자기 내가 이걸 하고 있나 과연 내가 이걸 해서 잘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럴 때마다 멀리 돌아가는 길이 때론 정답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꾸준하게 마인드 컨트롤을 해주었습니다.
3. 전형 준비에 대한 팁과 수험생들에게 조언 한마디를 해준다면?
논술전형은 일정한 답을 적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자신만의 표현이 드러나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여러 종류의 책을 다양하게 읽어보는 것을 추천하고, 어느 종류의 글이든 많이 써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논술은 결국 글쓰기이니까요.
사실 논술전형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감을 잘 잡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그런 적이 많았기 때문에 논술 전형을 준비하면서도 막막할 때가 정말 많았거든요. 그럴 땐 우선 무작정 많이 풀어보는 것을 추천해요! 내가 이걸 잘하고 있나? 한 번씩 되돌아보는 것도 정말 좋지만 계속 고민만 하고 알아보기만 하다 보면 실제로 내가 준비해서 직접 경험하기 전까지는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거든요. 일단 부딪혀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를 계속해서 꾸준히 풀다 보면 아무것도 몰랐던 나도 언젠가는 감이 오는 날이 오기 때문이죠. 조급해하지 말고 꾸준히 풀다 보면 언젠가는 해답을 찾게 된 여러분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일반 논술전형, 편입학 논술전형 모두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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